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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화재 저감을 위한 봄철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26일 해남읍 금강골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봄철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남읍 남천리 일대에 산불이 발생하여 군청, 소방서, 산불진화대원, 의용소방대원, 산림청 헬기 등 초기에 투입되어 산불을 진화했다. 초기에 산불을 진화하지 못했다면 아주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었다. 이에 따라 해남소방서는 금강골 일대에서 봄철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 홍보물 배부, 등산로 주변 자연정화 등 봄철화재 캠페인 활동을 시행했다. 캠페인 활동의 주된 내용으로는 △화기물 소지 금지(등산 시 성냥, 라이터, 버너 등 소지 금지), △담뱃불 금지(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음), △쓰레기소각 금지(봄철 불법 소각이나, 실화로 발생), △폐쇄 구간 출입 금지(입산통제구역 등 출입 금지) 등이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부주의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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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2024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해남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2월 19일(월) ~ 2월 21일(수)까지 3일간 2024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건전하고 깨끗한 소방문화 정립과 더불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조직의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공직기강확립 및 직원 안전사고 방지 ▲음주운전, 4대 폭력, 3대 비위, 공무원범죄 등 예방 ▲공직자 친절(전화) 민원응대 교육, 법정 교육(성비위 등), 청렴교육 ▲보건안전교육 및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부서별 당면 현안 업무 전달 및 직무 분야별 전문교육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이 공존하여 가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면서 “건전하고 깨끗한 소방문화 정립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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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18일~26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 등) 2개소(정하메디컬센터, 해오름유치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발생 시 취약성에 노출된 의료시설 및 노유자시설의 안전확보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최소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으로는 ▲소화기구,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 구역 및 방화시설 임의 폐쇄 및 차단 확인 ▲매뉴얼 활용 세부적으로 개정된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등이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화재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틈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시설 관계자에게 소화기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화재발생시 피난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근무자 및 수용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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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합시다!겨울이 찾아오면서 따스한 실내에서의 시간이 더욱 소중해졌다. 이때 화목보일러는 따뜻한 난방을 제공하여 많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편리한 난방을 위해 안전을 무시하는 순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르고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화목보일러란 나무를 원료로 물을 가열하여 고온, 고압의 증기나 온수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쉽게 표현하면 나무를 여러 조각으로 자르고 쪼개 땔감(화목)으로 만들어 때는 보일러의 종류 중 하나이며, 옛날 아궁이에 나무를 넣어 방을 데우던 걸 떠올리면 쉽다. 화목보일러의 종류에는 톱밥을 뭉친 펠렛을 땔감으로 쓰는 소형화된 종류뿐만 아니라 나무가 다 타면 기름이나 가스를 대신 때거나 석탄이나 쓰레기도 함께 땔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존재한다. 특히,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중의 하나에 해당되기도 하며, 고유가 시대에 저렴한 연료인 목재를 사용하여 서민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아 사용 중인 가구도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화목보일러의 화재위험 요인으로는 먼저 온도조절 안전장치가 없는 보일러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연료 투입하게 되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에 의해 주변 가연물에 착화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연료 투입구, 연통 또는 굴뚝 끝에서도 불티가 비산되어 주변의 땔나무, 지붕 등의 가연물에 착화되거나 타고 남은 재가 방치된 상태에서 바람이 불 경우 주변 가연물에 착화된다. 세 번째로는 연소 중에 발생된 재와 잔액(타르)이 연통내부에 증식하여 생성된 퇴적물이 숯처럼 작용하게 되는데 이는 연통의 온도를 300℃ 이상 과열시켜 주변 가연물에 착화하게 만든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보일러의 각종 장치 전기배선 합선 또는 기계적 고장 등에 의한 요인으로 착화되는 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이러한 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해 화목보일러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올바른 사용 방법 첫 번째는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보일러 설치 장소는 건축물 외벽과 1M 이상 이격시켜야 한다. 두 번째는 보일러실 인근에는 소화기를 비치하고, 지정된 연료만 사용하며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아야 된다. 세 번째는 젖은 나무 사용 시에는 투입구 안을 3~4일에 1번 정도는 청소를 하고, 연통 청소는 3개월에 한 번씩 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나무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아야 하며, 투입구 개폐 시 화상에 주의하여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필수 겨울 용품 중 하나이나 안전한 난방을 위해서는 사용자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 안전한 사용 습관을 기르고, 제품의 안전 규격을 준수하는 것은 가정의 안전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까지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모두 따뜻한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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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겨울철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우리 집 지키기지난 17일 전국 곳곳에 첫눈이 내리며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는 겨울이 우리 곁에 다가온 걸 실감한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상 건조한데다가 화기사용 및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실내 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 화재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한다. 이에 소방서는 매년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 및 교육을 추진해 왔다. 또한 당해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남에서 최근 2년간 계절용 기기 화재발생 건수는 223건 중 화목보일러 45건, 전기히터 29건, 가정용보일러 24건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평소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관심을 갖는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난방용품으로부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을 전파하고자 한다. 난방용품은 KC(Korea Certification)마크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과전류, 과전압, 과부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한 과열 차단 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여야 한다. 난방용품은 전력을 크게 소비하기 때문에 가급적 같은 시간대에 1개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하나의 콘센트에 문어발식으로 사용하면 과부하가 걸려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용량에 맞게 사용하고 외출 시에는 플러그를 뽑아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 전기매트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다가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전기매트를 오랜만에 아용하게 될 때에는 열선이나 전선이 끊어진 곳은 없는지 우선 점검 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취침 시에는 시간을 설정해두거나 낮은 온도로 틀어놓아야 한다. 온도를 높게 설정하고 잠들 경우 저온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또한 보관 시에는 내부에 전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히터 기기 가까이에는 옷, 이불, 소파 등 가연성 물질이 근접해 있을 경우 복사열에 의한 화재 위험이 있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한다. 전원만 켜면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우리 삶의 질을 상승시켜주지만 한순간 방심으로 우리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무서운 화마로 변할 수 있으므로 생활 속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우리 모두 이번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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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해남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어울림 한마당 개최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지난 13일 해남 우슬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및 각 기관 내외빈, 전라남도 각 시·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해남군의용소방대원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해남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해남군의 안전지킴이로 활약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해 일체감 및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해남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해남군보건소까지 화재예방캠페인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신나라 숟가락 난타공연,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유공표창을 하였다. 이어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줄다리기, 협동 공 옮기기 등 레크리에이션 및 노래자랑을 통해 대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해남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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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날” 행사 개최해남소방서는(서장 최진석) 제61주년 소방의날을 맞이하여 11월 9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소방안전 관련 종사자에 대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또한 해남소방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동영상 시청과 직원 단합을 위한부서별 체육행사 등을 실시하여 직원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가졌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의 희생, 봉사 정신을 새롭게 다지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해남소방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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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용소방대연합회 대흥사 일대 자연정화·화재예방 캠페인해남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성주, 백미실)는 지난 30일 안전한 해남 만들기 일환으로 삼산면 대흥사 일대에서 자연정화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해남소방서장, 삼산면장, 대흥사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흥사 매표소 앞에서 집결하여 대흥사까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위험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및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홍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 범군민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해남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성주, 백미실)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을 줄 수 있어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사회 의료봉사 및 관내 환경정비 봉사 등 지역 안전 파수꾼과 봉사단체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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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추석맞이 해남 등대원 환경정비 구슬땀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해남읍 남·녀의용소방대(대장 박성주 백미실)와 함께 지난 11일 해남 등대원을 찾아 환경 정화 봉사 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 및 나무 가지치기, 시설 내부 정리 등을 실시했다. 최진석 소방서장은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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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샛별상사 김봉진 대표, 아름다운 기부해남 샛별상사(진로석수) 김봉진 대표가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에 생수 200박스를 기부하여 안전한 해남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김봉진 대표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화재현장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땀을 흘려 탈수 증세를 자주 겪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생수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해남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는 해남소방서에 힘을 보태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소방에 관심을 갖고 우리 소방대원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 기부해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응원에 힘입어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봉진 대표는 2020년 천일염 800kg를 2차례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해남군에 기부, 해남등대원에 5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